매거진 리빙센스 7월 호에 담긴
< 오언종 아나운서의 모던 아파트 >에 담긴 화보로 소개합니다.
인테리어 디자인 : 달앤스타일 박지현 디자이너
주도면밀하게 계획한 기능성 주방
편리성, 내구성, 지속성 그리고 기능성! 오언종이 집을 꾸미는 데 중시하는 것들이다. 그래서 주방 인테리어도 소재에 특히 신경을 썼다. 상판과 벽면은 전부 세라믹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. 물기가 잘 마르고 관리가 쉬운 소재인데다 뜨거운 냄비를 그대로 올릴 수 있어 편리하다. 주방 가구의 도어도 지문이 남지 않는 기능성 소재 메라톤을 지정했다. 컬러는 톤 다운된 그레이, 월넛, 블랙으로. 박지현 디자이너는 원목의 질감이 느껴지는 상부장을 추가하고 벽면을 정돈했다. 개수대 쪽의 창문과 세탁실 입구를 가리니 스튜디오처럼 근사하다. 바 형식의 아일랜드와 와인셀러가 참 잘 어울리는 주방이다. 다른 공간을 꾸미는 과정도 마찬가지였다. 그는 치밀하게 공부하고 정확하게 요구했다. 스마트 온도 조절기 네스트와 환기 시스템, 온도 조절 기능 샤워기, 필립스 스마트 조명 휴 등 최신 시스템과 가전을 도입했다
-리빙센스 7월 호 내용 중